국제결제은행(BIS)과 국제금융협회(IIF)가 '아고라 프로젝트'에 참가할 금융사를 모집한다.
14일 한국은행도 참여하는 아고라 프로젝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 참가국(미국·영국·일본·프랑스·스위스·멕시코)의 민간 금융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.
오는 6월 1일 새벽 2시(한국시간)까지 BIS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. 참가 기관 선정 발표는 8월 9일 난다.
아고라 프로젝트가 구상하는 플랫폼은 7개국의 국가 간 결제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플랫폼으로, 실거래 구현 전 단계인 프로토 타입 시스템까지 구축이 목표다.
관련기사
- 금융보안원-KISA, 금융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맞손2024.05.14
- 저축은행 부실PF 정리 자체펀드 2천억원 조성2024.05.14
- 금감원간 농협은행 홍콩 ELS 투자 피해자, 최대 65% 배상비율 받아2024.05.14
- [미장브리핑] 뉴욕연은 4월 기대인플레이션 3.3%↑…인플레이션 완화 더뎌2024.05.14